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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PPT 생성기 5곳, 월 요금이 정확히 2배 갈립니다

글쓴이발행일

다섯 개의 슬라이드 아이콘이 나란히 있고 그 위에 각 서비스 로고(Gamma, Beautiful.ai, Decktopus, Plus AI, Presentations.ai)가 떠 있는데 가격표 두 개만 정확히 같은 높이로 갈라지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

“크레딧 3,000개 주는 플랜”과 “크레딧 5,000개 주는 플랜”, 어느 쪽이 더 많이 주는 걸까요.

정답은 크레딧 3,000개 쪽입니다. 한쪽은 그 3,000개를 매달 채워주고, 다른 쪽은 5,000개를 1년에 딱 한 번 줍니다. 같은 월 20달러인데, 1년으로 환산하면 한쪽이 7.2배 더 많은 크레딧을 받습니다.

이 글은 이런 분을 위해 썼습니다.

보고서·피치덱을 AI로 빨리 만들고 싶어서 “AI PPT 생성기”를 검색해 본 분, 그리고 가격표의 월 요금만 보고 결제 버튼을 눌렀다가 크레딧이 생각보다 빨리(혹은 생각보다 안) 줄어드는 걸 나중에 알게 된 분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다섯 곳은 이렇습니다.

이런 종류의 AI 생성 도구를 다룬 글로는 지난번 AI 이미지 생성 툴 비교와 AI 비디오 생성 툴 비교가 있었습니다. PPT 생성기는 그 둘의 기술(이미지 생성·레이아웃 자동화)을 그대로 가져와 슬라이드 형태로 조립하는 제품이라, 요금 구조도 “장당 과금”이 아니라 “크레딧 소모형”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 크레딧을 언제 채워주는지가 서비스마다 다르다는 걸, 다섯 곳 공식 요금 페이지를 하나씩 열어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숫자는 전부 2026년 9월 24일 각 서비스 공식 요금 페이지(또는 그 페이지를 직접 인용한 검색 결과)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부분은 마지막에 따로 모아 뒀습니다.

크레딧이라는 단위부터 다섯 곳이 다르게 씁니다

“AI 크레딧”이라는 말은 같은데, 그 크레딧이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Decktopus는 “750크레딧 = 약 150장”이라고 요금 페이지에 직접 적어 둡니다 — 슬라이드 한 장에 크레딧 5개가 드는 셈입니다. 나머지 넷은 크레딧과 슬라이드 장수의 정확한 환산비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Gamma는 “크레딧”이라고만, Plus AI와 Presentations.ai는 생성·재생성·이미지 추가 같은 동작마다 다른 크레딧이 든다고만 밝혀 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글의 표는 “크레딧 몇 개”가 아니라 **“그 크레딧을 얼마에, 얼마나 자주 채워주는가”**를 기준으로 다섯 곳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장당 몇 크레딧인지는 실제로 써 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이라, 확인된 Decktopus 사례를 제외하면 이 글에서 “장당 비용”을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다섯 곳 요금을 한 줄로 세우면

서비스무료 플랜개인 유료 시작가(월 환산)크레딧 지급 주기최상위 개인/팀 플랜
Gamma400크레딧(가입 시 1회)Plus $12 · 1,000크레딧매달Ultra $100 · 20,000크레딧/월
Beautiful.ai없음(14일 체험, 카드 필수)Pro $14.50 · 무제한 생성—Team $40/인·월(2~20인)
Decktopus없음(요금 페이지에 무료 플랜 표시 없음)Pro $9.99 · 750크레딧(≈150장)매달Business — 팀 단위, 가격 별도 문의
Plus AI7일 체험(카드 필수, 1,000크레딧)Basic $10 · 1,500크레딧매달Max $200 · 무제한
Presentations.aiStarter $0 · 100크레딧(연간, 최대 20장)Pro $20 · 5,000크레딧1년에 한 번Gold $50 · 25,000크레딧(연간)

가격은 전부 연간 결제 기준 월 환산액입니다. 월간 결제를 택하면 Gamma를 제외한 대부분이 20~50% 더 비쌉니다.

개인 유료 시작가, 데크토푸스와 프레젠테이션스AI가 정확히 2배

가장 저렴한 개인용 유료 플랜만 놓고 보면 Decktopus Pro(연 9.99달러)와 Presentations.ai Pro(20달러)가 정확히 2배 차이입니다. Plus AI Basic(10달러)도 Decktopus와 거의 같은 자리에 있고, Gamma Plus(12달러)·Beautiful.ai Pro(14.50달러)가 그 사이를 채웁니다.

문제는 이 “시작가”만 보고 고르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가장 싼 Decktopus Pro가 주는 750크레딧(≈150장)은 매달 채워지는 반면, 가장 비싼 축에 속하는 Presentations.ai Pro의 5,000크레딧은 1년 치입니다. 한 달 단위로 다시 계산하면 순위가 완전히 바뀝니다 — 다음 절에서 그 계산을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같은 20달러인데 한 곳은 7.2배 더 많이 줍니다

Plus AI Pro와 Presentations.ai Pro는 공교롭게도 둘 다 월 20달러(연간 결제 기준)입니다. 그런데 크레딧을 채워주는 방식이 정반대입니다.

같은 돈을 내고 1년간 받는 총량이 36,000 대 5,000 — Plus AI 쪽이 7.2배 많습니다. 물론 두 서비스의 “크레딧 1개”가 같은 작업량을 뜻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위 절 참고) 이 숫자를 “Plus AI가 7.2배 저렴하다”로 바로 읽으면 안 됩니다. 다만 “크레딧을 매달 받는지, 1년에 한 번 받는지”는 결제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이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 연초에 크레딧을 다 써버리면 나머지 11개월은 유료 요금을 내면서도 추가 크레딧을 또 사야 할 수 있습니다.

팀으로 넘어가면 4배로 벌어집니다

개인 플랜에서 팀 플랜으로 넘어가는 순간의 가격 상승폭도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Beautiful.ai는 개인 Pro(14.50달러)에서 Team(1인당 40달러, 2~20인)으로 가면 1인당 가격이 2.8배 뜁니다. Plus AI는 개인 Basic(10달러)에서 Team(30달러)까지 3배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최저가와 최고가를 양끝에 놓았을 때입니다. 다섯 곳 중 가장 싼 개인 플랜인 Decktopus Pro(연 9.99달러)와 가장 비싼 협업형 플랜인 Beautiful.ai Team(1인당 40달러)을 나란히 놓으면 정확히 4.0배 차이입니다. 물론 하나는 개인용, 하나는 실시간 공동편집·버전 관리가 붙는 팀용이라 단순 비교는 아니지만, “이 카테고리 요금이 얼마나 넓게 퍼져 있는지” 가늠하는 데는 참고할 만한 숫자입니다.

최상위 플랜끼리는 오히려 깔끔하게 2배

바닥 쪽 가격은 서비스마다 들쭉날쭉했지만, 꼭대기 쪽은 단순합니다. Gamma의 최상위 개인 플랜 Ultra(100달러·크레딧 20,000/월)와 Plus AI의 최상위 플랜 Max(200달러·크레딧 무제한)를 놓으면 정확히 2배입니다. 다만 Gamma Ultra는 “월 20,000크레딧”이라는 상한이 있고 Plus AI Max는 크레딧 자체가 무제한이라, 200달러짜리 쪽이 상한 없이 더 많이 씁니다.

Gamma Ultra에만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카드(슬라이드) 최대 75장을 프롬프트 한 번으로 생성하는 기능, 가장 발전된 AI 이미지 모델, 영화적인 풀이미지 슬라이드를 만드는 스튜디오 모드, 커스텀 도메인 100개까지 — 단순히 “크레딧을 더 준다”가 아니라 하위 플랜에는 아예 없는 기능이 최상위 플랜에서만 열리는 구조입니다.

무료로 시작하려면 신용카드부터 넣어야 하는 곳

다섯 곳 중 두 곳은 “무료 체험”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시작하려면 신용카드부터 등록해야 합니다.

두 곳 다 “체험 취소를 깜빡하면 자동 결제”라는 공통 함정이 있습니다. 반면 Presentations.ai의 Starter 플랜은 결제 없이 $0으로 남아 있는 영구 무료 등급(연 100크레딧, 최대 20장, 게스트 5명)이고, Decktopus는 아예 요금 페이지에 무료 플랜 항목이 없어 “체험조차 없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Gamma는 가입 시 400크레딧을 한 번 주는데, 이 크레딧에 신용카드 등록이 필요한지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아래 “확인하지 못한 것” 참고).

슬라이드 장수로 환산하면 — 공개한 곳은 Decktopus뿐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Decktopus는 “750크레딧 ≈ 150장”이라고 요금 페이지에 직접 적어 뒀습니다. 장당 크레딧 5개, 월 9.99달러 요금으로 나누면 슬라이드 한 장에 약 6.6센트입니다. 나머지 넷은 이런 환산표를 공식 페이지에 올려 두지 않아서, “한 달에 몇 장이나 만들 수 있는지”를 정확히 계산할 방법이 없습니다. 슬라이드 장수 기준으로 예산을 짜고 싶다면 이 넷은 실제로 며칠 써 보면서 크레딧 소모 속도를 직접 재는 수밖에 없습니다.

마케팅팀이 한 달에 200장을 만든다면

Decktopus의 환산비(750크레딧 = 150장, 즉 장당 5크레딧)를 그대로 대입해 실제 시나리오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발표자료 10건(평균 20장씩)을 한 달에 만드는 마케팅팀이 있다고 하면, 필요한 슬라이드는 총 200장 — 크레딧으로는 1,000개입니다.

Decktopus Pro가 매달 주는 크레딧은 750개뿐이라 250크레딧(50장 분량)이 모자랍니다. 개인 Pro 요금(연 9.99달러)만 보고 시작했다가 매달 추가 크레딧을 사거나 Business 플랜으로 올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계산을 Plus AI Pro(월 3,000크레딧)에 대입하면 1,000크레딧은 플랜 한도의 3분의 1 수준이라 여유가 큽니다. 물론 두 서비스의 “크레딧 1개”가 같은 작업량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위 표 참고), 이 계산은 Decktopus 자체 환산비를 다른 서비스의 요금 여유도를 가늠하는 잣대로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 팀이 한 달에 슬라이드를 몇 장이나 만드는지”부터 먼저 세어 보고 요금제를 고르면, 가격표의 월 요금 숫자만 보고 고를 때보다 실제 필요한 크레딧에 더 가깝게 맞출 수 있습니다.

API로 자동 생성하려면 — 문서로 확인되는 곳은 두 곳

이 블로그를 읽는 분 중에는 발표 자료를 사람이 하나씩 만들지 않고, 사내 데이터를 넣으면 슬라이드가 자동으로 뽑히는 파이프라인을 붙이고 싶은 분도 있을 겁니다. API 지원 여부도 다섯 곳이 갈립니다.

자동화 파이프라인에 물릴 계획이라면 지금 확인되는 두 곳(Gamma·Beautiful.ai) 중에서 고르고, 나머지 세 곳은 담당 영업·지원팀에 API 제공 여부를 직접 문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능으로 보면 — 협업·브랜드킷·분석

가격표 밖에서 갈리는 기능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서비스실시간 공동편집브랜드킷/커스텀 테마참여도 분석(뷰어가 어디서 이탈했는지)API
GammaTeams·Business 플랜Ultra부터 커스텀 도메인있음(플랜별 상이)Pro 이상
Beautiful.aiTeam 플랜부터Pro부터 커스텀 브랜딩Team 플랜부터있음(플랜 미확인)
DecktopusBusiness 플랜(팀 워크스페이스)Business 플랜부터Business 플랜부터(슬라이드 분석)미확인
Plus AITeam 플랜부터Team 플랜부터명시 없음미확인
Presentations.ai게스트 초대(Pro 10명·Gold 무제한)Gold부터 무제한 브랜드 자산명시 없음(대신 “프레젠테이션 분석·추적”이 Pro부터)미확인

표에서 보듯 “실시간 공동편집”과 “참여도 분석”은 공통적으로 팀 플랜 이상에서만 열립니다. 혼자 쓰는 개인 플랜에서는 다섯 곳 모두 이 두 기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톰(Tome)을 뺀 이유

처음에는 Gamma의 경쟁자로 늘 같이 언급되는 Tome도 다섯 곳에 넣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확인해 보니 Tome은 더 이상 일반적인 “AI PPT 생성기”가 아니었습니다. 한때 2천만 사용자를 모았던 슬라이드 생성 도구였지만, 최근 영업(세일즈) 전용 플랫폼으로 방향을 완전히 틀었습니다 — 무료 플랜에서 AI 생성 기능 자체를 뺐고, 지금은 영업 담당자가 고객 데이터를 넣으면 로고·수치·통증 포인트를 자동으로 바꿔 넣은 “개인화된 영업 자료”를 만들어 주는 쪽에 집중하는 제품입니다. 유료 Pro 플랜은 1인당 월 16달러(연간 결제)지만, 일반적인 보고서·발표 자료를 만들려는 분에게는 이제 맞는 카테고리가 아니라고 판단해 이번 비교에서 뺐습니다.

PPT·PDF 내보내기가 플랜마다 갈립니다

Beautiful.ai Pro는 파워포인트 가져오기·내보내기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Decktopus Pro도 PDF·PPT·PNG 내보내기가 포함입니다. Presentations.ai는 무료 Starter 플랜에는 내보내기 관련 설명이 없고, Pro부터 “고품질 파워포인트 내보내기”가 명시돼 있습니다. Plus AI Pro부터는 PDF 업로드(기존 문서를 불러와 다시 디자인)가 추가됩니다. 발표 자료를 만들고 나서 회사 PPT 양식에 붙여 넣어야 하는 워크플로라면, 이 내보내기 지원 범위를 무료·최하위 플랜에서부터 확인해야 나중에 플랜을 올려야 하는 일이 없습니다.

무료로만 버틴다면 어디까지 되는지

결제 없이 얼마나 쓸 수 있는지도 다섯 곳이 크게 갈립니다.

과제나 개인 프로젝트로 한두 번만 써 보고 싶다면 Gamma(1회성이지만 크레딧 자체는 넉넉)나 Presentations.ai(장수는 작지만 계속 무료)가 시작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일단 체험판으로 진짜 써보고 결정하고 싶다”면 Beautiful.ai·Plus AI는 카드 등록부터 해야 한다는 점을 미리 감안해야 합니다.

숫자로 못 옮긴 부분

첫째, 각 서비스에서 “크레딧 1개”가 정확히 어떤 작업(슬라이드 1장 생성, 재생성, 이미지 1장 추가 등)에 얼마씩 소모되는지는 Decktopus를 제외하면 공식 페이지에 세부 환산표가 없었습니다. 이 글의 “N배” 비교는 크레딧 지급량·가격 기준이며, 실제 체감 슬라이드 생산량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둘째, Gamma의 무료 400크레딧 발급에 신용카드 등록이 필요한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검색된 자료 대부분이 이 부분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셋째, Decktopus Business와 Beautiful.ai Enterprise의 정확한 가격은 두 곳 다 “문의” 형태로만 공개돼 있어 이 글의 표에 넣지 못했습니다.

넷째, 한국 원화 결제 시 환율에 따른 실제 청구액은 카드사·결제 시점마다 달라질 수 있어 이 글은 각 서비스가 공식 페이지에 게시한 미국 달러 기준 가격으로만 비교했습니다.

다섯째, Beautiful.ai API가 정확히 어느 플랜부터 열리는지(Pro부터인지 Team부터인지), 그리고 Decktopus·Plus AI·Presentations.ai가 비공개 API나 엔터프라이즈 전용 연동을 제공하는지는 공개 문서만으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API 연동이 꼭 필요하다면 이 넷 모두 담당 채널에 직접 문의가 필요합니다.

여섯째, Presentations.ai Pro가 “$20/월(연간 결제 시 $240/년)“이라고 표기한 부분에서 월간 결제 시의 정확한 가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서비스들이 월간 결제 시 20~50% 더 비싸지는 것과 같은 구조인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쓰임새로 나누면 이렇습니다

보고서·피치덱을 가끔 빠르게 뽑아내는 정도라면 Decktopus Pro(연 9.99달러)가 다섯 곳 중 가장 저렴하고, 장당 환산가까지 공개돼 있어 예산을 세우기도 쉽습니다.

구글 슬라이드나 파워포인트를 이미 쓰고 있고 그 안에서 AI만 얹고 싶다면 Plus AI가 유일하게 애드온 형태입니다. 새 편집기를 배울 필요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팀 단위로 브랜드 통일된 자료를 자주 뽑아야 한다면 Beautiful.ai Team이나 Plus AI Team을 볼 만합니다. 다만 1인당 요금이라 인원이 늘수록 비용도 그대로 늘어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최고 품질의 이미지·최대 분량(75장)을 한 번에 뽑아야 하는 프로젝트라면 Gamma Ultra가 유일하게 그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단 돈 안 쓰고 감만 잡아보고 싶다면 Presentations.ai Starter가 카드 등록 없이 남아 있는 유일한 완전 무료 등급입니다. 다만 연 100크레딧이라는 한도(최대 20장)를 넘기면 바로 유료로 넘어가야 한다는 점은 기억해 둬야 합니다.

슬라이드 생성을 사내 시스템에 자동으로 물리고 싶다면 지금 문서로 확인되는 Gamma(Pro 이상)나 Beautiful.ai 정도가 후보입니다. 나머지 세 곳은 API 유무부터 영업팀에 확인하는 절차가 먼저 필요합니다.

대행사처럼 고객사마다 브랜드·톤을 바꿔가며 여러 벌을 찍어내야 한다면 브랜드킷·커스텀 테마가 낮은 플랜부터 열리는 곳을 우선 순위에 둘 만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Beautiful.ai Pro(1인 플랜부터 커스텀 브랜딩 포함)가 가장 먼저 이 기능을 여는 곳이었고, 나머지는 대부분 팀 플랜 이상으로 올라가야 브랜드 자산 기능이 열렸습니다.

가격도 크레딧 지급 방식도 이 다섯 곳 모두 안내 페이지를 개편할 때마다 바뀔 수 있는 항목입니다. 이 글의 숫자는 2026년 9월 24일 기준이며, 실제 결제 전에는 해당 시점의 공식 요금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크레딧 지급 주기를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월 요금만 비교하고 “싸다”고 결정하면, 이번 글에서 본 것처럼 실제로 받는 크레딧 총량은 최대 7배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제 버튼을 누르기 전에 딱 한 가지만 확인한다면, 가격도 기능표도 아니라 “이 크레딧을 다음에 언제 다시 채워 주는가”입니다. 매달 채워 주는 서비스와 1년에 한 번 채워 주는 서비스를 같은 월 요금만 보고 고르면, 결제하고 나서야 그 차이를 체감하게 됩니다.